병을 고치는 오르가즘

2007.10.25 00:59

정연 박

조회 수1821

오르가즘이 병을 고친다? 섹슈얼 피트니스(Sexual Fitness)의 개념은 이미 성심리학의 분야에서 쓰이고 있는 요어이기도 하다. 성치료(Sexual Healing) 즉, 성에 대한 가치관이나 성행위 등을 통해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인간의 육체의 여러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며 정신적인 병까지 치료하게 되는 것이다. 오르가즘은 과연 인간에게 최고의 명약일 수 밖에 없다.

오르가즘 통증치료의 원리
호르몬 치료
오르가즘을 통해 나오는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은 알다시피 통증을 없애주는 뇌의 자연 진통제이며 면역기능을 강하게 하는 호르몬이다. 이는 통증을 잊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울증까지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신경 치료
오르가즘을 통한 쾌감, 이는 남녀의 피부감각 세포가 접촉하면서 이루어지는 쾌감이다. 이 점촉감각은 굵은 신경섬유로 뇌에 전달되는데 반해 통증을 유발시키는 통증 감각은 가는 신경섬유로 전달된다. 즉, 오르가즘을 만드는 접촉감각이 통증감각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이다. 결국, 기분을 좋게 하는 애무 등의 접촉감각이 통증이 올라가는 통증 감각신경을 차단시킨다는 논리이다.
어떤 효과가 있을까?
통증을 완화시키는 오르가즘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만일 허리가 아프더라도 천천히 부드러운 섹스를 하면 오히려 통증이 감소한다. 섹스를 하는 동안에는 몸 전체 구석구석의 근육이 긴장되기 때문에 운동의 효과를 주게 되며 동시에 성관계가 끝나면 그 긴장이 완전히 풀려서 휴식상태로 돌아가게 해준다. 이는 요통 완화를 위해 물리치료실을 찾는것보다는 부드러운 한번의 섹스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이다.
테스토스테론은 코르디코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섹스중에 증가된 테스토스테론은 관절염환자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뼈마디 염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문가들의 발표에 따르면 관절염환자들중 일부는 섹스를 하고난 뒤 6시간까지는 통증을 훨씬 덜 느낀다고 한다. 두통 또한 섹스를 통해 치료받을 수 있다. 가속이 붙은 혈액이 온 몸, 특히 생식기 주변을 빠르게 돌면서 뇌에 가해지는 압력을 없애며 오르가즘을 느낄 때 함께 오는 이완작용이 목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고 한다.
전립선과 질의 건강을 유지해 준다.
정기적인 섹스를 하지 않으면 남성이나 여성 모두에게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는 건 절대적이라 하겟다. 이는 신체적인 반응에서 확연히 결과를 볼 수 있다.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지 못하는 40대 후반의 남자들이 흔히 겪게 되는 전립선에 대한 질병들중 대부분은 전립선 안에 고인 액체가 제대로 시원스럽게 방출되지 못하기 때문에 발병되거나 더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무엇이 전립선을 깨끗하게 할 수 있을까. 두말할 것도 없이 섹스이다. 오르가즘을 경험하는 그 순간 전립선 주변의 근육들은 끊임없이 수축작용을 계속하며 전립선속의 액체를 밖으로 짜내게 된다는 것이다.
여성의 질도 마찬가지이다. 폐경기의 여성은 특히 질 내부 피부조직과 근육이 약화되어 세균감염은 물론 질 내부의 모양이 쪼그라드는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정기적인 성관계와 오르가즘은 체내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높여 주는데 이 호르몬은 질의 조직을 유연하게 해줄 뿐 아니라 심장을 강하게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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