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호회장 "Break News"와 인터뷰

2007.12.13 22:59

정연 박

조회 수2102

당사 대표이사이신 김문호회장께서 12월 12일 “브레이크 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全文은 아래와 같으며, 해당기사 내용과 인터뷰 동영상 화면은 www.breaknews.com 사회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링크주소 : http://www.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74851&section=section3&section2=

“벌독 신약, ‘만성통증’ 없애버릴 수 있다”
[인터뷰] 아피톡신으로 국내 첫 美 FDA신약 허가받은 김문호 박사
이광표 기자

‘만성통증’으로 고생하는 수많은 이들은 오랜 질환을 견뎌내는 과정 속에서 그들의 삶마저도 우울해 진다. 온갖 방법을 동원해보지만 퇴행성관절염 등 만성질환은 쉽게 가시질 않는다.
현대의학으로도 완치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 오직 진통제 등 약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가 있어 그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메시아’나 다름없는 김문호 박사가 그 주인공이다.

벌의 침에서 추출한 ‘아피톡신’…
20여년간 연구 끝에 국내최초 미국FDA 신약 허가받아

미국 뉴저지 의대 석좌교수이자, 통증 전문병원인 ‘안아픈세상 클리닉’의 원장이기도 한 그는 꿀벌의 침에 들어있는 ‘아피톡신’ 성분을 추출해 아피톡신 주사제를 만들어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로 부터 임상 연구용 신약허가를 받은 바 있으며, 내년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아피톡신’을 이용한 봉독요법을 국내에서 선보여 각종 만성통증 환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의료인의 길을 택한 후 평생을 연구에 매진했던 김 박사지만 유난히 돋보이는 이력도 눈길을 끈다.
그는 미국에서 통증의학 전문의 자격증을 땄고, 케임브리지 국제 인명사전 등에 4회에 걸쳐 이름이 실렸을 정도로 권위 있는 의학자로 알려져 있다. 생의 절반을 미국에서 보낸 김 박사는 지난 2003년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해, 현재 안아픈세상클리닉 원장으로 있다.
특히 그는 아피톡신 개발과 봉독요법 등으로 통증치료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하던 가수 양희은씨의 남편도 김박사를 만나 병을 고쳤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MBC ‘사과나무’프로그램에 사연이 소개되면서 김박사는 한동안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다음은 김문호 박사와의 일문일답이다.
▲ 벌침에서 추출한 ‘아피톡신’이 4년 전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신약허가를 받은 것으로 안다. 신약에 대한 소개 좀 해달라.
–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 28년을 지내다 지난 2003년에 귀국하기 까지 신약연구에만 몰두했다. 당시 한국에는 신약이라는 제도가 없었던 것도 미국으로 건너간 이유 중 하나다. 1988년에 신약개발에 착수해 여러 과정을 거쳤고, 지난 2003년 5월, 신약허가 를 받았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경우 신약 개발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 거대 제약회사들도 외국의 신약을 복제해서 썼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당시 처음으로 만들었다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고 본다.
신약개발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다. 개발에 착수하고 완성되는 과정까지 엄청난 시간과 엄청난 비용이 든다. 신약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미국의 경우도 신약을 만드는데, 평균 14년이 걸리고 1조원에 이르는 비용이 들어간다.
우선 대부분의 신약은 화학적인 성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게 대부분이지만, 우리가 만든 ‘아피톡신’은 벌의 천연성분을 이용한 주사형 신약이라는 차별성이 있다.
특히 만성질환 관절염, 만성적 신경통 등은 현대의학이 전혀 손을 쓸 수 없는데 아피톡신에  들어있는 다섯 가지 주성분들이 강력한 항염증 작용과 인체의 면역체계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학적인 기존의 약물들에 비해 안전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안아픈 세상’을 꿈꾸는 만성질환 전문가가 전하는 이야기
▲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약 개발을 성공시키기까지 어려웠던 점도 많았을 것 같다.
– 한국에서는 처음 시작했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어려운 과정을 많이 겪었다. 실제로 신약개발에 착수했다고 해도, 완성된 결과물로 나오는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비해 개발되는 신약들이 얼마 없었고, 지금에 와서 큰 제약회사들도 신약에 대해 연구하는 추세지만, 아직까지도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엄청난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 국내 현실이다.
떄문에 지금까지는 신약개발 과정 중 임상실험 단계에서 외국으로 기술이전을 통해 팔아 넘겨며, 제품개발을 맡기고 있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 미국에서 28년을 보내고 2003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어떠한 성과들이 있었나?
– 아피톡신이 우리나라 식약청으로부터 천연물 신약1호로 승인 받았고, 현재 많은 일선 병원에서 이를 활용하게 됐다. 류마티스 관절염 등 만성질환들은 일반 진통제라든지, 스테로이드제나 항암제로 치료가 이뤄지고 있지만, 이는 완치가 아닌 질환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안정 국면을 만들어주는 역할밖에 되질 않는다. 하지만 아피톡신을 활용한 봉독 치료는 상당히 유효한 치료법으로, 국내에서도 800군데 클리닉에서 전문의사들이 이러한 치료법으로 만성질환 환자들을 도와드리고 있다.
‘봉독요법’은 우리가 흔히 민간요법으로 알고 있는 ‘봉침술’과는 전혀 다른 치료 방법이다.  아주 오래 전부터 전해져온 봉침술은 벌의 생침을 가져다가 환부에 넣어 치료하는 것인데, 봉침 자체에 바이러스 같은 세균들이 묻어 있을수 있고, 의료전문인이 아닌 비전문인이 시술했던 것이 대부분이며, 세균성 염증이나 의료사고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침이 투여되는지 확인이 불가능해 적정량 이상을 투여할 수도 있는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원시적인 방법에 그쳤었다.
그러나 봉독요법은 벌침 속에 아피톡신 성분을 추출해내 과학적으로 정제된 주사약으로 만들어 시술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수많은 임상실험을 거쳐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특수한 치료법이라 할 수 있겠다.

FTA시대 의료개방 불가피…
“신약 없는 제약회사들 살아남기 어렵다…개발투자에 힘써야”

▲ 한미 FTA로 인해 의료개방이 가시화 되면서 신약개발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가?
– ‘한미FTA’ 때문에 국내 모든 제약회사들은 비상이 걸려있다. FTA 타결로 의료개방이 이뤄지면 신약이 없는 제약회사는 살아남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미국의 비아그라를 만드는 한 제약회사는 일개 제약회사지만 신약에 대한 연구비가 8조가 넘는다. 우리나라 전체 제약회사의 연구비를 능가하는 상황이다. 경쟁해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나라 제약회사들도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신약개발 투자에 힘쓰고 연구를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FTA시대에서 ‘신약개발’은 부가가치 측면에서도 엄청난 효과가 있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 20여년을 신약개발에만 몰두했는데, 어떤 계기가 있었나?
– 나는 의사로서 ‘만성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는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해왔다. 특히 그동안의 현대의학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았던 만성통증과 관련해 관심이 많았고, 또한 오래 전부터 ‘독’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았다. 모든 약물과 치료법을 동원해서 안되는 것을 ‘독’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 과하면 ‘독’일 뿐이지만 적정량을 사용하면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확고한 신념이 있었다.
외국에서는 사독, 두꺼비독, 전갈독 등을 이용한 치료와 관련해 연구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독치료를 늦게 시작한 면이 없지 않지만 이제 우리나라도 여러 가지 만성 고질적인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봉독요법과 같은 획기적인 치료법을 권해드릴 수 있게 됐다.

만성통증 환자 대부분 ‘만성 우울증’…
주체적 의지있다면 ‘봉독요법’ 통해 완치 가능해

▲ 수많은 만성질환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실제로 얼마만큼의 치료효과가 있느냐 하는 점이다.
– 치료효과를 언급하기에 앞서 우선 ‘빨리빨리’라는 한국병부터 버려야 한다. 만성질환이라는 것은 살며 축적되어 온 오랜 습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그것을 인정하고 치료에 임해야 한다.
의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치료에 임하는 환자의 자세인데, 특히 몸이 봉독에 적응된 후에야 효과가 드러나는 봉독치료는 끈기를 가지고 규칙적으로 시술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끔 치료 초기에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며 포기하는 환자도 더러 있는데, 만성질환이라는 점을 직시하고, 주체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환자분들이 현재 자신의 몸상태가 어느 정도 변해 있는지 정확하게 아는 것이며, 만성통증 환자는 100%가 만성우울증 환자이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진 욕심을 가질 때도 있지만, 치료에 임하기 전 합리적인 치료목적과 의지를 가지고 임한다면 100% 가까운 완치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 수많은 만성통증 환자 중 기억에 남는 환자가 있다면?
– 우리 클리닉에 오시는 분들은 서울대병원이나 현대아산병원 등을 이미 다 거쳐서 마지막 희망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다. 때문에 매우 지쳐있고, 약도 다량 복용하는 환자가 많다.
가장 인상이 남는 환자 중 40대 후반 남자 환자 분인데 경남 상주에서 올라와 척추 협장증 등으로 수술도 한번 받았고, 병원에 처음 왔을 당시 소염제, 진통제, 마약성진통제 등 약물을 30가지나 복용하고 있었다. 처음 봤을 때 마치 걸어다니는 유령 같았다.
심각했지만 아피톡신 ‘봉독요법’으로 면역체계기능을 강화시키고 6개월 째부터 정상적인 모습으로 돌아오고, 그 후 1년 사이 25개의 약물을 끊었다.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약이라는 것은 가장 빨리 끊는 것이 좋다. 그분은 상당히 오래 고생했던 분인데, 지금은 등산도 다니시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세계적 봉독 치료전문가 김문호 박사
“봉침술과는 다른 봉독요법으로 삶의 질 바꾸길”

▲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수많은 환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 만성질환 환자분들은 본인 스스로도 너무 힘들고 지켜보는 가족들도 함께 이중삼중 고통을 견뎌내고 있다. 지금까지는 현대의학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많았지만 이제는 의과대학 병원이나 통증 전문병원 등에 실력 있는 의료진들이 많기 때문에 의지를 가지고 치료에 임한다면 호전되리라 보고, 그래도 더디면 ‘봉독요법’을 이용하길 바란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만성질환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 안되고, 스스로 질환을 끌고 나가서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
▲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 나는 세계적인 ‘독성연구소’ 설립이 꿈이었다. 우선 그 꿈은 이뤘고, 20여년 연구 끝에 아피톡신이 신약으로 허가 받는데 성공했고, 내년에는 미국에서 허가 받은 신약이 개발 마지막단계로 최종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이 가장 가까운 목표라 할 수 있겠다.

9 Inno-Biz(이노비즈) 인증
  • 작성자 : 정연 박
  • 작성일 : 2008.03.03
  • 조회수 : 1693
정연 박 2008.03.03 1693
8 ISO 9001 인증 획득
  • 작성자 : 정연 박
  • 작성일 : 2008.03.03
  • 조회수 : 977
정연 박 2008.03.03 977
7 꿀벌독 치료 효과 등 9건 임상시험 승인
  • 작성자 : 정연 박
  • 작성일 : 2008.01.14
  • 조회수 : 1274
정연 박 2008.01.14 1274
현재글 입니다. 김문호회장 "Break News"와 인터뷰
  • 작성자 : 정연 박
  • 작성일 : 2007.12.13
  • 조회수 : 2102
정연 박 2007.12.13 2102
5 연구소 개소식
  • 작성자 : 정연 박
  • 작성일 : 2007.11.08
  • 조회수 : 1767
정연 박 2007.11.08 1767
4 의료용 레이저 조사기 독점 판매권 확보
  • 작성자 : 정연 박
  • 작성일 : 2007.10.16
  • 조회수 : 1724
정연 박 2007.10.16 1724
3 기업부설연구소 인정
  • 작성자 : 정연 박
  • 작성일 : 2007.10.16
  • 조회수 : 1405
정연 박 2007.10.16 1405
2 유전공학사업의 핵심 마스터진(주) 합병
  • 작성자 : 정연 박
  • 작성일 : 2007.10.16
  • 조회수 : 1482
정연 박 2007.10.16 1482
1 바이오벤처기업 인정 및 (사)한국바이오벤처협회 가입
  • 작성자 : 정연 박
  • 작성일 : 2007.10.16
  • 조회수 : 1006
정연 박 2007.10.16 1006